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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ype 연재 칼럼 (출처 리드머)힙합 아카이브/힙합 2011. 1. 17. 00:01
얼마 전 자신의 첫 번째 결과물 [Heavy Bass]를 내어 놓고 활동 중인 피-타입 (P-TYPE)이 리드머에서 연재하는 첫 번째 컬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는 하지만, 요즘 의식있는 뮤지션의 부재는 물론이고, 씬(Scene)의 발전에 결정적인 영향을 행사하는 제대로 된 리스너들도 부족한 것이 현실인 듯 싶습니다. 본 컬럼은 그동안 정보 부족에 시달리는 국내 리스너를 위한 정보 제공의 입장에서, 혹은 국내 시장에 관한 우회적인 논의를 중심으로 해왔던 여타 리드머 기사들과는 사뭇 다른 관점으로의 접근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본 게시물은 지속적으로 연재됩니다. P-Type 연재 칼럼 : 방법론적 개념잡기 (1) - 랩(rap) 글 | P-TYPE (contributor) / 04-07-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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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건, 도시의 쓰레기 봉지로 뛰어드는 사람들글/기고문 2011. 1. 15. 02:29
희망의 배낭_현대 도시의 대명사, 뉴욕시티 프리건, 도시의 쓰레기 봉지로 뛰어드는 사람들 글 사진ㅣ 박하재홍 1년 동안의 세계여행이 거의 끝나갈 무렵, 저는 마지막 방문할 도시로 미국 동부의 ‘뉴욕시티 (NYC)’를 점찍어 두었어요. 가슴 뛰며 보았던 숱한 영화들의 배경이 되었던 그곳. 흑인음악인 재즈와 힙합의 탄생지이기도 하고, 브로드웨이라는 화려한 뮤지컬 거리를 만들어낸 뉴욕시티는 누가 뭐라 해도 대중문화예술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죠. 지난 1999년에는 상상도 하기 힘든 테러로 쌍둥이 고층빌딩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 참사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뉴욕시티의 글자가 새겨진 모자와 티셔츠를 즐겨 입으며 ‘뉴요커’ (뉴욕에 거주하는 사람)가 되고 싶어 해요. 저는 과연 뉴욕시티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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