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재홍 곳간' 박하재홍 곳간'

출처: https://www.facebook.com/makestheway (JJK 페이스북) 2015.7.4 난 지금 매우 슬프다. 그냥 주절 주절 글을 좀 써야겠다. 1. 사실 그렇다. 거대 자본이 투입돼 하루종일 체계적인 연습 시스템을 받으며 투잡을 뛰지 않아도,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지 않아도 되는 연예인 연습생, 혹은 아이돌 가수를 사실상 일반인이나 마찬가지인 언더그라운드 MC가 무대에서 이기기라는건 매우 어렵다. 애초에 갖다 붙이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그런데 랩퍼라는 이유로 비교가 되고 있다. 이런 이야기 하면 억울하면 오디션 봐서 기획사에 들어가라더라. 맞는 말이다. 맞는 말이니까 억울한 랩퍼들은 다 엠넷으로 가서 오디션 보고 있다.대 다수의 음악인들이 '성공'을 이야기 할 때는 돈과 유명..

원문: http://tuney.kr/cCFF5P GQ 2014년 9월INTERVIEW 이센스는 취하지 않았다이센스가 다시 솔로로 돌아왔다. 술은 좀 좋아해도, 인기에 취하진 않으려 한다. 7월 26일, 클럽 브라운에 왔었죠? 예고 없이 번쩍 나타나 DJ 부스 앞에서 랩을 하다가 마이크를 냅다 바닥에 던지고 밖으로 나갔어요. 놀러 갔었는데 분위기가 진짜 좋아서 “하자!” 했는데, 두 곡째 할 때 술이 완전히 올라오는 거야. 식도에 술이 찰랑찰랑. 그래서 아, 못하겠다 싶어서 나가서 토하고 왔어요. 찾으러 나갔더니 밖에 누워 있었어요.거의 눕다시피 했죠. 제가 술이 약한데 술을 좋아해요. 소주 세 잔이면 취해요. 한 병부턴 술이 술을 먹는 거죠. 마이크 집어던진 거 사장 형한테 사과해야 되는데. 신곡 ‘90..

원문: 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18782 인스트루멘틀 힙합 2008/05by 한동윤 힙합의 하위 장르 중 하나인 인스트루멘틀 힙합은 보컬 없이 프로듀서 또는 디제이가 만들어내는 반주만으로 이루어진 음악이다. 팝 대부분 장르와 마찬가지로 힙합 역시 곡을 완성하는 두 요소인 반주와 가수의 음성이 존재하는 음악이기에, 반주가 되는 비트를 만들고 그것을 다듬는 작곡가, 편곡자인 디제이, 비트메이커 혹은 프로듀서와 노래(랩)를 연행(演行)하는 이가 서로 협력해 하나의 곡을 완성하는 것이 힙합 음악 제작의 일반적인 과정이다. 그러나 인스트루멘틀 힙합은 기본 구성의 절반을 차지하는 래퍼를 제외시켰기에 반주를 제작하는 이의 새로운 시도나 역량이 집중 발휘된다. 노래할 ..

원문:http://hiphopandpolitics.com/2014/02/05/founding-fathers-documentary-hip-hop-start-bronx/ Founding Fathers Documentary: Hip Hop Did Not Start in the Bronx FEBRUARY 5, 2014 BY MRDAVEYD This is a throwback article from Feb 5 2009, penned by writer/historian Mark Skillz that talks about the clips that were circulating around about a documentary called Founding Fathers; The Untold Story of Hip Ho..

원문:http://macaulay.cuny.edu/eportfolios/luttonprojects15/music-and-art/music/hip-hop/hip-hop-caribbean-origins/ Hip Hop Caribbean Origins Most Hip Hop historians claim that Hip Hop was formed in the South Bronx, during the 1970’s, in the poor Afro- Caribbean, Latino – Caribbean, and African American mixed neighborhoods. However, after viewing Founding Fathers: The Untold Stories of Hip Hop, it m..

원문: http://globalcitynyc.com/2015/02/15/jamaicans-share-their-dancehall-tradition-with-hip-new-yorkers/ Jamaicans Share Their Dancehall Tradition With Hip New Yorkers by Jamari Hysaw Posted on 15 February 2015. Every Saturday night 760 Rooftop, a venue in midtown Manhattan, is filled with a crowd of 20-somethings and 30-somethings dressed in suits and stilettos. Clubgoers pay $20 each—or as much..

원문: https://historyofthehiphop.wordpress.com/history/1970s/ 1970’s Hip-hop as music and culture formed during the 1970s when block parties became increasingly popular in New York City, particularly among African American youth residing in the Bronx. Block parties incorporated DJs, who played popular genres of music, especially funk and soul music. Due to the positive reception, DJs began isolati..

원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34438 [인터뷰] 가리온 “우리말 랩은 고집이자 확신이 됐어요”기사입력 2017.01.12 올해 결성 20주년을 맞은 가리온의 MC메타(왼쪽)와 나찰은 “하고 싶은 음악을 해왔기에 배고픈 나날도 행복했다”고 했다. 하지만 “아티스트라면 자신의 예술세계를 보여줘야 함에도 요즘 래퍼들은 엔터테이너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 MC메타+나찰=힙합듀오 ‘가리온’ 1997년 2인조 결성 ‘한국형 힙합의 대부’‘퇴진 영순위’ ‘우리가 함께 하는 이유’ 등사회성 짙은 음악 추구…올봄 3집 출시 한국 힙합의 토대를 닦은 가리온(MC메타·나찰)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