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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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인들 워크숍 (2015.8.30)강연/대표 강연 2015. 8. 8. 00:39
* 랩과 문학의 만남, 스포큰워드 Spoken Word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즈, 블루스, 힙합 등의 음악을 낭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미국 흑인시인 랭스턴 휴즈의 전기를 읽고 구상하게 되었어요. 1.포이트리 슬램 / 포에트리 슬램 (Poetry Slam)은 무엇인가 줄여서 '슬램'으로도 쓰인다. 슬램은 자신이 쓴 자유시를 역동적으로 읽어 내려가는 낭독 대회 또는 퍼포먼스를 의미하며 줄여서 슬램이라고도 한다. 즉흥으로 문장을 짓고 읊는 것도 가능하며, 랩의 라임처럼 운율이 극대화 되기도 한다. 따라서 그 유사성으로 인해 힙합 문화와 적극적인 교류가 이루어진다. 슬램이란 말은 낭독자의 개별작품을 뜻하기보다 대회의 의미가 강하다. 슬램에서 발표되는 형식의 낭독 작품은 스포큰워드(S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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