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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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보이: LP와 카세트 테이프가 있는 밝은 2층 카페 (제주시 전농로)탐방일기 2025. 3. 9. 06:11
채광이 정말 좋다. 특히 한라산 쪽을 향한 통창은 제주시내 건물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풍경 중 하나다.손님들이 각자 듣고 싶은 LP와 카세트 테이프를 들을 수 있도록 음향 기기를 배치해 놓았다.사장님은 제주시의 오래된 LP 바 '도어즈'를 운영하시는 내공이 깊은 여성 분이다.단점이라면 손님의 주 연령대가 20대 초반이라 중년의 나로서는 조심스럽다.카페 이름은 영국의 대중음악가 '데이빗 보위'의 패러디다.계절별로 방문해 보고 싶은 카페다. * 사진과 영상은 2025년 2월 22일에 촬영. 동의 없이 사용할 수 없어요.Copyright ⓒ 박하재홍 데이빗보이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전농로 31 2층place.map.kakao.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avid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