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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사진/남녘에서 2010. 10. 26. 17:43
똑똑, 청 테이프 굳어 버린 우편함. 잔뜩 붙었다 떨어진 자국들 너머로 빼곰히 열어 보고픈 쓸쓸한 상자. 2009.3 사진 글 / 박하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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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장사진/남녘에서 2010. 10. 26. 17:40
"저 반장 됐어요!" 어려서 부터 탐이 나던 권력의 자리. 친구 보다 선생님이 가깝던 낯 간지러운 기억. 2009.3 사진 글 / 박하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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