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녘에서
타임머신
seimo
2010. 10. 26. 17:46
사이좋게 나란히
할머니 두 발
공을
껴앉은 분홍꽃 아이
양 지 바 른
골 목 길 의
시간 뜀 박 질
2009.3
사진 글 / 박하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