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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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더콰이엇, 즐기지 못한다고 해서 우리가 아쉬울 필요는 없다힙합 아카이브/랩 창작가들 2015. 10. 25. 12:35
원문: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18375 2015.10.23기사작성 | 차예준 (HIPHOPPLAYA.COM) [인터뷰] 더콰이엇(The Quiett), '즐기지 못한다고 해서 우리가 아쉬울 필요는 없다.' 힙플: 프리모(DJ Premier)와의 콜라보 트랙이 없는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 말고 아쉬움을 줬는데, 어떤 일이 있었나. Q: 나에게도 아쉬운 부분이었다. 꼭 넣으려고 했던 트랙이었는데, 결국엔 스케줄 문제가 있었다. 커뮤니케이션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기 때문에 계속 미뤄지다가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넣지 않게 됐다. 힙플: 새 앨범까지 꽤 긴 시간이 있었는데. Q: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원래는 작년에 내려고 했던 앨범이었지만, [11:11]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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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드레 "내가 랩퍼라고 깊이 생각해본 적 없다"카테고리 없음 2015. 10. 19. 17:46
원문: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16394&m=view&s=news Dr. Dre, "내가 랩퍼라고 깊이 생각해본 적 없다."토마스 작성 | 2015-08-17 유독 한국에선 닥터 드레(Dr. Dre)의 랩 실력, 정확하게는 플로우가 별로라고 평하기도 하지만, 보편적 기준에서 그의 랩핑은 좋은 편이다. 그럼에도 드레를 좋은 랩퍼 반열에 올리기 어려운 건 가사 대부분을 고스트라이트(Ghostwrite: 대필)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이게 랩퍼로서 드레를 논할 때 핵심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과연 드레는 랩퍼로서 자신을 어떻게 평가할까? 그는 8월 15일(현지 날짜) 'Beats 1 라디오쇼'의 'The Pharmacy' 코너에 출연하여 "절대로 내가 랩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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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시네21)힙합 아카이브/랩 2015. 10. 19. 17:29
원문: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1439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1437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1438 으로 돌아보는 1980~90년대 미국 흑인 사회와 갱스터랩 글 : 김봉현 | 2015-09-29 (Straight Outta Compton, 이하 )의 기세가 놀랍다. 1980년대 중•후반에 등장해 파란을 일으키며 시대를 뒤흔든 힙합 그룹 N.W.A의 실화를 다룬 이 영화는 현재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영화에 대한 평 역시 좋은 편이다. ‘로튼토마토’의 신선함 지수가 90%라면 참고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호평 뒤에는 ‘드라마’의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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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10위안에 6곡 정도가 조작 됐다 들어" (출처 JTBC 뉴스)대중음악아카이브/분석과 비평 2015. 10. 1. 00:16
원문 http://news.jtbc.joins.com/html/870/NB11046870.html?cloc=jtbc%7Cnews%7Cindex_photo_news 2015.9.30"음원 사재기, 실제 존재하는 걸로 생각""음악방송 순위 집계 방식도 문제 많다" "방송국 순위, 대형기획사에 유리" [앵커] 이렇게 위원회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가요계에 음원 사재기를 둘러싼 후폭풍은 거셉니다. 실제 가수와 기획사들은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가장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30일) 한 분을 모셨는데요.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박진영 씨가 지금 제 옆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박진영/JYP엔터테인먼트 대표 : 안녕하세요.] [앵커] 이 자리에서 두 번 뵙습니다. 대중문..